모두의뉴스핫앤쿨

“역대급 귀여운 방송사고!”… SBS 여기자의 실수 ‘화제’

SBS 방송 갈무리. 

생방송 도중 일어난 여기자의 방송 사고가 화제다.

SBS 측은 지난 9일 대선 특집 방송을 편성해 각 후보의 동향을 전했다.

이날 정혜경 SBS 기자는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를 따라 대구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보도차량 내에서 짤막한 리포팅을 전했다.

정 기자는 약 25초간 유 후보의 일정을 실수 없이 전달했다. 이후 그는 반듯한 자세와 표정으로 생방송을 마무리하는 듯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앵커도 “네, 달리는 차 안에서 정혜경 기자가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은 이번에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라면서 다음 순서로 넘겼다.

SBS 방송 갈무리. 

이때 정 기자는 자신이 화면에 나오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 듯 환하게 웃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마이크를 든 채 두 팔을 흔들며 생방송을 끝낸 기쁨을 만끽했다.

이러한 행동은 생방송인 탓에 고스란히 전파를 타게 됐다. ▶ ‘SBS 방송사고’ 영상 보러가기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오히려 따분한 방송 살린 듯”, “성공적으로 진행 잘해서 기뻤나 보네요”, “귀여운데 본인은 이불킥할 듯” 등 흥미로워했다.

“오히려 저런 실수는 방송의 재미도 살리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징계받지 않으면 좋겠다”고 걱정하는 네티즌도 상당하다.

한편 정혜경 기자는 지난 3월 1일 박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리포팅하던 중 다음 멘트가 생각나지 않자 “죄송합니다. 아 왜 이러지”라고 읊조린 바 있다. ▶ ‘SBS 뉴스 방송사고’ 영상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