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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가”… 네티즌들이 거부한(?) ‘돌아온 유행’

출처= tvN ‘하백의 신부‘의 공식 홈페이지, 엑소 ‘THE WAR‘ 티저, 딘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유행은 돌고 돈다.”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 진의 시대가 가고 복고 열풍과 함께 와이드 팬츠가 돌아온 것처럼 말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어코 돌아온 유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울프 커트한 연예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부터 블락비의 지코, 엑소의 백현, 배우 남주혁, 가수 딘 등 모두 ‘트렌드 리더’로 불리는 이들이다.

울프 커트는 옆머리를 짧게 치고 윗머리와 목뒷덜미의 머리카락을 길게 남기는 헤어스타일이다. 2000년대 중반 섀기 커트와 함께 유행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울프 커트를 ‘김병지 커트’로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서 울프 커트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자 네티즌들은 불안감(?)을 표출했다.

“그럼 섀기 커트도 유행하려나? 점입가경이네”, “울프 커트만큼은 안 돼”, “헤어스타일 역사상 흑역사다”, “괜찮긴 한데 뒷머리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등의 반응이 많았다.

네티즌들이 격렬하게(?) 거부한 울프 커트. 유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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