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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휙!’… 대형서점 바닥에 널브러진 도서, ‘눈살’



서점 바닥에 널브러진 책에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형서점 매장 바닥에 놓인 여러 권의 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책을 구매하지 않고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뒀다. 의자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테이블’과 어린이들이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는 ‘키즈파크’가 그 예다.

그런데 사진 속 일부 키즈파크 이용객이 책을 정리하지 않고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의자와 바닥에 두고간 책 때문에 매장 내부가 상당히 어지럽혀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나”, “서점 내 고용 창출을 위한 큰 그림인가”, “적어도 본 책은 가져다 놔야지” 등 비난했다.

이에 “어린이 도서는 자리에 두고 가라는 곳도 있다. 아이들이 엉뚱한 곳에 책을 꽂으면 담당 직원이 오히려 고생하기 때문이다”고 옹호한 네티즌도 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두고 가더라도 사람이 앉거나 지나다니는 곳이 아닌 구석에 치울 수 있지 않았을까? 도서관도 아니고 서점에서 판매하는 책인데… 민폐인 것 같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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