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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반성문 많이 써본 듯”… 지각사유서 작성한 직장인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한 직장인의 지각사유서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회사 과장님의 지각 사유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지각사유서에는 “금일 아침 출근하기 위해 출퇴근하는 차량으로 갔습니다. 도착한 순간 이게 웬일입니까. 저의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본인의 차를 뺄 수 없어 차량 주인들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택시를 탔지만 또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택시 차량의 운전기사가 노쇠해 거북이 걸음을 걸었다는 것이다.


결국 이 직장인은 “우리나라의 복합적인 사회문제로 부득이하게 지각을 하게 됐다”면서 황당한 사유로 마무리했다.

이 게시물은 한 회사의 기획**팀 과장급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분' 지각 사유에 대해 상세하게 작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각 사유서를 본 네티즌들은 “쓰는데 2분 이상 걸렸을 듯”, “내용에서 짜증이 보인다”, “역대급 웃픈 사유서다. 학창시절에 반성문 많이 써본 듯” 등 흥미로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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