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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3분 출연… 고든램지로 낚시한 ‘냉부’에 쏟아진 비난

JTBC 방송 갈무리.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에 낚인(?) 시청자들이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야구코치 홍성흔과 야구선수 오승환이 출연해 3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들은 홍성흔의 냉장고 속 재료로 닭요리와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한식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것은 바로 고든램지의 등장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방송에 앞서 고든램지의 출연을 대대적으로 홍보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기대와는 달리 고든램지의 모습은 방송 말미 약 3분간 비춘 것이 전부다. 그의 출연 소식에 1시간 이상을 기다린 팬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 반응. 

대다수의 네티즌은 “차라리 후반에 나온다고 말하지!! 원래 보지도 않는데 초반부터 켜놓고 기다린 사람들은 화난다”, “90년대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시청자 낚시질하면 좋냐”, “시청자 우롱했으니~ 시청률은 확실히 높게 나왔겠네” 등 분노했다.


한 네티즌은 “초반에 안 나오는 거 보고 꺼버린 내가 승리자다”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시청률 4.207%(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 시청률인 4.103%보다 0.589%P 상승한 수치다.

한편 고든램지와 셰프들의 대결은 오는 11일 방송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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