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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앉을 사람 없는데”… 대학교 ‘아싸’의 난감한 상황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대학교의 한 강의실 풍경이 씁쓸함을 자아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싸들 흠칫’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싸’는 아웃사이더(outsider)의 줄임말로 무리와 섞이지 못하고 밖으로만 겉도는 이를 지칭한다. 반대말로는 ‘인싸(insider)’가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의실 앞에 놓인 스크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친한 사람끼리 모여 앉으세요. 네 사람씩’이라고 적혀 있다.


학생들의 조별 활동 및 과제를 위해 교수 혹은 조교가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남는 애들끼리 앉으면 되긴 한데...”, “저 상황을 겪어본 사람만 안다”, “교양수업이면 그나마 낫지만 전공에서 친한 사람 없으면 정말 민망하다” 등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아무 데나 앉으려다가 누가 ‘여기 자리 있어요’라고 해서 굉장히 민망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이유진 기자 yoojin_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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