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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먹어야만 했나"… 버스 안에서 자장면 먹는 남성 '황당'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중교통 음식 섭취’에 대한 불만이 왕왕 제기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지난 3일 한 승객이 버스 안에서 자장면을 먹는 사진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서울 가는 버스다. 좌석에서 과자도 아니고 자장면은 너무하지 않냐”며 사진을 첨부했다. 다행히 옆 좌석에는 아무도 없다. 사진 속 인물은 가방 위에 반찬 접시를 올려놓고 포장해온 자장면을 먹으며 가고 있다.


지난 5일에도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비슷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버스에서 피자 박스를 무릎에 올려놓은 채 손으로 집어먹는 승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지어 이 승객은 피자를 다 먹고 박스를 버스 하차 계단에 버리고 떠나 분노를 사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먹어야 되나”, “옆에 사람 먹고 싶겠다. 민폐 장난 아니다”, “냄새 심할 듯”, “버스에서 냄새 심한 음식은 제발 안 먹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가영 기자 kimga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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