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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 손 잡고 울었습니다”…세상 따뜻한 이야기 '뭉클'

출처= ⓒGettyImagesBank

 

경비아저씨와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30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경비아저씨랑 손 붙들고 울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6년 전부터 이 아파트에 살았다는 글쓴이는 "아파트 단지가 작아 경비아저씨 두 분이 2교대로 근무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분 다 경비실이 항상 비어있을 만큼 정말 열심히 일하셨다"고 말했다.

어느 날, 경비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사간다는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경비아저씨도 4월에 그만둔다는 사실을 알려왔다고.


시간이 흐른 후, 지난 29일 경비실에서 인터폰이 왔다. 알고 보니, 경비 아저씨가 마지막 근무라면서 인사를 전한 것이다.

글쓴이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경비실로 갔다고 한다. 글쓴이 가족들은 아저씨에게 "그동안 고생 많으셨다"라는 따뜻한 한마디를 전했다. 결국 이들은 손을 꼭 붙잡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뭉클하다는 반응이다. “다시 또 만나서 좋은 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 “따뜻한 글 잘 읽었습니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이야기네요”, “감동입니다. 제가 다 고맙네요”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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