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뉴스핫앤쿨

“고속버스서 자리 양보하라는 아주머니”…황당한 사연!

출처= ⓒGettyImagesBank 

고속버스에서 자리 양보를 강요 당한 사연이 황당함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속버스 자리 양보하라는 아주머니’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기차에서 자리 양보하라는 할머니 글을 보고 생각나는 일이 있다”면서 운을 뗐다.

그는 “지난주, 친오빠 신혼집에 전해줄게 있어서 고속버스를 타고 지방으로 내려갔다. 깨질 수 있는 그릇류의 물건이라 짐칸에 넣을 수 없다고 판단, 좌석을 두 개 구매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탑승 후 한 여성이 그에게 짐 좀 치워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알고 보니, 아이를 앉히겠다는 이유로 글쓴이에게 자리 양보를 강요했다. 계속된 거절에도 막무가내로 아이를 앉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그는 “아이 티켓까지 구매하면 되지 않냐”면서 “고가의 물건이 깨지면 책임질 거냐. 앉힐 거면 좌석 요금이라도 달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여성은 중얼거리면서 버스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한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크게 공감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일이 진짜 의외로 많다. 당하는 사람 대부분이 젊은 여성이 많다. 유독 어린 여성을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몇 천 원 아끼겠다고 추잡스럽게… 이런 식으로 남에게 민폐를 끼쳐야만 하나”라고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도깨비뉴스 '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