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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차 면접서 '등산하라'…“황당하네 VS 참신한 방법”

출처= ⓒGettyImagesBank

 

모 대기업의 '등산 면접'이 이색 전형으로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차 면접: 등산'이라는 제목으로 캡처 이미지가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한 대기업의 채용 전형 방법이 담겨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부터 1차 면접, 2차 면접, 3차 면접, 건강검진, 입문 교육까지다.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2차 면접에 포함된 등산이다. 자율 복장으로 참가해 기업 연수원이 자리한 근처의 산을 등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등산에서 의외로 많은 것을 엿볼 수 있다”, “술자리 면접에 비하면 괜찮은 거 같다”, “스펙보다 이런 참신한 면접이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등산으로 뭘 평가할 수 있냐”, “서로 억지로 웃으면서 화이팅하길 바라냐”, “운동선수 뽑냐”라면서 좋지 않은 눈초리를 보냈다.

부정적인 반응에 한 네티즌은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면접을 보던 욕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싫으면 안 쓰면 된다"라면서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등산 면접은 특정 상황에서 종합적인 인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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