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뉴스헤드라인

“도로 침수, 역대급 물난리”…폭우 쏟아진 강릉 상황

출처= MLB파크 불펜 

강원 강릉시에 폭우가 쏟아져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6일 인터넷상에는 ‘현재 강릉’, ‘현직 강릉인데 난리네요’, ‘현재 강릉 폭우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강릉의 폭우 피해 상황을 알리는 게시물이 다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시간에 쏟아진 폭우로 차량이 반쯤 잠긴 피해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다른 네티즌은 “파도가 도로까지 튀어오르고 있다”면서 “해변에서는 대피 방송이 나오고 있다”고 알렸다.

실제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강릉지역 강수량은 154.5㎜를 기록했다. 심지어 KTX강릉역 대합실은 침수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강릉시는 엄청난 폭우에 피해가 속출하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속초시에서도 집중호우에 피해가 속출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도로범람, 주택 침수 등 90건의 크고 작은 민원이 접수됐다.

기상청은 앞으로 영동지역에 8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