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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반응은 '글쎄~'

동아일보DB.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오는 7일 오전 6시부터 21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7000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7일은 홀수날로, 차량번호 끝 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또한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7개 대기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을 하거나 운영을 조정한다. 457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대다수는 "이 방법으로 미세먼지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냐", "중국에서 미세먼지 오는 건 생각 안 하냐", "여름에는 똑같이 차 끌고다니는데 왜 공기 좋은지 설명해봐라" 등 분노했다.

한 네티즌은 "고작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이거냐. 답답하다"라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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