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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금’ 250만 원 지급…출산율 추락 막을 수 있을까

출처= ⓒGettyImagesBank 

내년 10월부터 출산한 산모에게 ‘출산장려금’ 250만 원이 지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 원씩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9월부터는 지급 대상을 만 9세 미만 모든 아동으로 확대하는 안을 의결했다.


또한 내년 10월부터 출산한 산모에게 평균 산후조리비 수준의 금액인 250만 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일시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확대 등 ‘출산 주도 성장’을 내걸었기 때문인지 협상이 과거보다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출산율 추락을 막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고개를 갸웃했다. 네티즌들은 "일시금 지급 한 번에 출산율이 상승하겠냐", "250만 원? 장려금이라는 단어가 황당할 지경. 축하금이라고 하자", "미봉책에 불과한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통계청이 이날 내놓은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2분기(0.97명)에 이어 다시 1명에 못 미쳤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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