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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中 폭설 사진이 충격적인 이유



중국에서 촬영된 사진 한 장에 국내 네티즌들이 놀랐다.

18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중국 흑설 내림'이라는 제목으로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설이 내린 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폭설에 떠올릴 법한 새하얀 눈이 아니다. 거무튀튀한 흙빛색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는 중국 북서부에 위치한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주도인 우루무치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대기 중 찬공기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눈구름이 타클라마칸 사막 일대에서 몰아친 황사와 뒤섞이면서 노란색의 황사눈으로 변한 것이다.

사진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지구 최후의 날 느낌이다", "보기만 해도 끔찍하다", "사람이 살 수 있냐" 등 놀라워했다.

한 네티즌은 "우리나라도 미세먼지 눈이 내릴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면서 두려움을 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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