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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前대통령 국립묘지 안장, 국민 61.5% ‘반대 입장’

동아일보DB.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을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했다.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4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법 개정을 해서라도 국립묘지 안장을 막아야 한다'는 반대 입장이 61.5%로 나타났다. 이는 '특별사면이 됐으므로 국립묘지 안장을 허용해야 한다'는 찬성(26.8%)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 정당 지지층, 이념성향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에 반대하는 여론이 우세했다. 특히 호남, 40대,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8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710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503명(7.1%)이 응답을 완료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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