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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남편 “이혼 소송, 아내의 잦은 폭언·폭행 탓”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4)의 남편인 A 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한 이유로 아내의 잦은 폭언과 폭행을 꼽았다.

최근 법조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주된 이혼 청구 이유는 '아내의 폭행'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고소장을 통해 조 전 부사장의 잦은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을 받았다며 더 이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졌다. 이에 A 씨는 발가락에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조 전 부사장 대신 자신이 양육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조 전 부사장 측은 A 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조 전 부사장 측은 남편 A 씨의 알코올 중독 때문에 결혼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웠다고 호소했다.

A 씨는 조 전 부사장과 경기초등학교 동창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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