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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된 딸, 어린이집 보내겠다는 아내”…비난 봇물!

출처= ⓒGettyImagesBank 

4개월 된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겠다는 아내로 인해 고민인 남편의 사연이 관심을 끌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개월짜리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겠다는 와이프, 누구 잘못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한지 3년째라는 글쓴이는 딩크족을 꿈꿨지만, 아내의 설득에 아이를 낳는데 동의했다고 한다.

고민은 아이가 태어난 후부터 시작됐다. 그는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대했다. 손목이 아프다는 아내를 위해 밥을 떠먹여주고, 새벽에도 먹고 싶다는 음식을 사다주곤 했다고.

아기를 재우고 밤에 분유를 먹이는 일까지 남편의 몫이었다. 심지어 피곤하다는 아내를 위해 각방까지 썼다고 한다.

그런데 아내는 이마저도 힘들었는지 생후 4개월인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겠다고 선포했다. 이유는 평일 낮 시간대에 '독박 육아'가 싫다는 것이다.


글쓴이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하지만 자유를 얻고 싶다면서 종일반에 보내고 논다고 하더라. 이런 상황에서 말리는 내가 이상한 거냐"고 물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장모님도 와이프한테 미쳤냐고 하고, 나도 지금 너무 어이가 없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기분이다"고 씁쓸해했다.

네티즌들은 글쓴이를 위로했다. 대다수는 "혼자서 너무 힘드시겠다", "회사 일주일만 쉬고, 와이프한테 돈 벌어오라고 하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와이프가 엄마될 자격도 없고 생각도 없어보인다. 예쁜 인형 같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니까 징징대는 듯"이라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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