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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탈한 소식이…” 4월 11일 임시공휴일 무산 가능성↑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인 오는 4월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국무위원들의 반대로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6일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공휴일로 지정하더라도 모두가 쉬지는 못할 가능성, 아이들 돌봄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검토 중에 있다"면서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20일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자동)에서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4ㆍ11 임시공휴일 지정을 제안했다”고 전한 바 있다.


임시공휴일 무산 가능성에 네티즌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대다수는 "아 여행 예약해놨는데", "갑자기 일하기 싫어진다", "애초에 말을 꺼내지 말던가" 등 아쉬워했다.

하지만 자녀를 둔 일부 맞벌이 부부들은 "사실 아이들 돌봄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다", "애 아빠로서 반대했다" 등 공감하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임시 공휴일이 아니라 법적 공휴일로 해야 한다. 그래야 다 쉴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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