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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아!”…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남성, 긴급 체포

출처= 트위터 갈무리 

일명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남성이 긴급 체포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9일 오전 7시 15분쯤 '강간미수 동영상' 속 남성 A 씨(30)를 주거침입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 트위터 계정에는 '신림동 강간범 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1분 25초 분량의 폐쇄회로(CC)TV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이날 오전 6시 19분쯤 촬영된 것이다. 이른 새벽 귀가한 한 여성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숨어있던 남성이 뒤따라 들어가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문은 간발의 차로 닫혔다. 이에 남성은 현관문을 두드리고 손잡이를 만지는 등 1분간 문 앞을 서성인다.

영상을 올린 트위터리안은 "1초만 늦었어도 큰일날뻔 했다"면서 "이 남자를 보면 신고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SNS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한참을 서성이는 게 소름이다", "문이 빨리 닫혀서 다행이지 큰일날 뻔 했다", "그냥 풀어주면 또 저런다", "초범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여성분 빨리 이사가야 한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A 씨를 신대방동에서 이날 오전 긴급체포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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