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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팔아 ‘연간 2000만 원’ 버는 8살… 성공 요인은?


달걀을 팔아 연간 2000만 원을 버는 8살 아이가 있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8살 아이가 'Mr Free Range'라는 회사를 설립해 1년에 2000만 원을 버는 사업가가 됐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탠퍼드셔 탬워스에 사는 주니어 와이엇(8). 아이는 어릴 적부터 줄곧 자신의 꿈을 '백만장자'라고 이야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느 날, TV쇼를 보던 와이엇은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소년은 탬워스 지역에 있는 농장을 찾아 달걀을 저렴하게 구매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판매했다.


단순한 생각이지만 상당한 성공을 거두게 됐다. 일주일 만에 750개의 달걀을 팔아 250파운드(약 37만 원)의 수익을 낸 것이다.

와이엇은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성공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고 8살 아이답지 않은 답변을 내놨다.


데일리메일은 "와이엇의 아이디어나 생각이 좋았지만 무엇보다 페이스북을 잘 활용한 것이 성공 요인 중 하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회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어떤 달걀을 판매하고 있고 배달은 어떻게 하는지 상세하게 적혀 있다.

와이엇은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페이스북을 잘 활용해 사업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 향후 전략이다. 직접 달걀 홍보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와이엇은 "첫 수익으로 리버풀 챔피언스 리그 축구 티켓을 산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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