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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 개 달린 박쥐… “분리 안 된 일란성 쌍둥이 추정”


머리가 둘 달린 박쥐의 실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머리 두 개가 붙어있는 박쥐의 구체적인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개의 머리가 달린 박쥐는 과학 매체들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실제로 이 박쥐는 10여 년 전 브라질 남동부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후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구체적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머리가 둘 달린 박쥐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록 자체가 두 번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란성 쌍둥이로 추정되는 두 마리의 박쥐가 완전히 분리되지 못하고 척추가 Y자 형태로 붙어있는 형태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공개된 사진을 두고 "머리 둘 달린 박쥐는 태어나자마자 죽었거나 태어나기 직전으로 보인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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