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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 물어버려”… 거북이에 뽀뽀하던 남성, 봉변 당해


거북이에게 키스하려던 남성이 봉변을 당했다.

호주뉴스닷컴은 "러시아의 한 남성이 애완용 거북이에게 키스하려다 혀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자신이 기르던 거북이를 두 손으로 쥐고 애완견에게 뽀뽀하듯 거북이와 입맞춤을 시도했다. 그러자 거북이는 머리를 등껍질 안으로 밀어넣으며 겁을 냈다.

그러나 남성이 계속해서 혀를 내밀자 거북이가 혀를 순식간에 물어버린 것이다.

남성은 고통에 비명을 질렀고 거북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잡아당겼지만 자신의 혀만 더욱 당겨질 뿐 고통은 사라지지 않았다.


호주뉴스닷컴에 따르면 주변에 있던 주인의 친구가 거북이의 머리를 잡고 응급조치를 하고 나서야 혀를 떼어놓게 됐다.

거북이 주인은 더 큰 대형 사고를 당할 뻔한 찰나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문가들은 "거북이는 관상용이지 애완견이나 애완묘처럼 함께 데리고 생활을 할 수 있는 동물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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