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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서 유행하는 ‘컬러 얼음 먹방’


최근 ASMR(자율감각쾌락반응)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상 속 사물들을 가지고 잔잔한 ‘백색소음’을 만들어내는 동영상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종이에 연필로 글씨 쓰는 소리, 얇은 포장지 구기는 소리 등 속삭이는 듯 한 백색소음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잠도 잘 온다는 반응이 많다.

중국에서도 비슷한 콘셉트의 영상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바로 색깔 얼음조각을 ‘와작와작’씹어 먹는 얼음 먹방이 유행처럼 번졌다.


투명한 일반 얼음이 아니라 과자나 사탕조각처럼 다채로운 색을 가진 컬러 얼음을 오도독 소리와 함께 씹어먹는 모습을 중계하는 것이다. 왕홍(网红)이라 불리는 인터넷 유명인들은 얼음 먹방을 비롯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오도독 소리가 묘하게 만족스럽고 중독성 있다”, “얼음 모양이나 색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도 있다”, “와작와작 씹어먹는 소리에 스트레스가 풀린다” 등 열광했다.

한편 중국 1인 방송시장은 급격하게 성장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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