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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맞춤형 의류 제작한 유명 브랜드 ‘칭찬해~’

사진= 토미힐피거 

장애인들을 위한 새로운 의류를 선보인 유명 브랜드가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패션 브랜드 토미힐피거가 장애인들을 위한 새로운 의류 제품을 공개하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유명한 의류 브랜드 토미힐피거는 봄 콜렉션에서 장애인을 위한 캐주얼 의상을 선보였다.

여성용 드레스와 남녀 바지, 재킷, 스커트, 반바지 등의 모든 유형의 옷이 장애인 맞춤용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들은 옷을 입고 벗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자석 단추를 이용해 쉽게 착용하고 벗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또한 지퍼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한 손으로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는 토미힐피거 디자이너들이 장애인을 위한 의류를 제작하면서 충실하게 의견을 들어 적극 반영한 결과다.


또한 토미힐피거는 장애인들을 모델로 내세워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전문가들은 "장애인용 옷을 일부 만드는 곳이 있지만 이렇게 유명 브랜드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내놓는 경우는 드물다"면서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주 좋다"고 평가했다.

토미힐피거 관계자는 "장애인들도 똑같은 패션을 누릴 권리가 있다"면서 "편리함과 효율성을 중점적으로 제작해 자신감을 갖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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