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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10명 둔 엄마의 일상…상상초월한 식비 '경악'

사진= 호주뉴스닷컴 

10명의 아들을 둔 엄마의 일상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아들만 10명을 둔 엄마의 일상 생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질랜드 해밀턴에 살고 있는 조 탕가타 테레키아는 남편과의 사이에서 10명의 아들을 뒀다. 놀라운 것은 현재도 임신 5개월 중이어서 10월이 지나면 새로운 가족이 또 한 명 추가될 예정이다.

엄마인 조 탕가타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우선 아들의 구성을 보면 돌쟁이부터 22살 성인까지 있다.

이들 가족의 일주일 식료품비는 1000뉴질랜드달러(약 75만 원)가 든다. 하루에 식빵이 다섯 봉지, 우유 6리터씩 먹는다. 닭은 한번에 최소한 4마리는 구워야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감자는 한번에 5kg 정도는 볶아야 넉넉히 먹을 수 있다.

조 탕가타는 업소용 세탁기를 하루에 두세차례 돌리고 냉장고도 가정용이 아닌 업소용 대형 냉장고 2대를 사용한다.

가족이 소유한 차량은 소형차 2대에 14인승 소형 버스 1대 등 총 3대다. 한꺼번에 움직일 때는 소형 버스를 이용하고 그 외에는 승용차를 이용한다.


최근 남태평양으로 휴가를 다녀온 가족이 쓴 비행기값만 무려 1만5000달러(약 1100만 원)이나 된다.

엄마인 조 탕가타는 "우리에게는 아들 10명이 가장 큰 자랑거리다"면서 "모두가 맡은 일을 충실하게 하면서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뱃속에 있는 아이는 부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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