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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 구멍에 머리 내밀고 감시하는 강아지들 '인기'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세 마리 감시견이 있는 동네의 담벼락이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어느 집의 담벼락에 세개의 구멍을 뚫어 감시견을 두고 바깥을 보게 하는 모습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에 있는 한 집의 담벼락이 화제다. 이 담벼락에는 3개의 네모난 구멍이 뚫어져 있는 것이 독특하다.

또한 그 구멍에는 각각 감시견이 얼굴만 내밀어 바깥을 보게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곳은 한 일본의 네티즌이 사진을 찍어 소개하면서 유명해졌다. 이곳은 주인이 일부러 감시견을 두고 바깥을 보도록 만든 것이라고 한다.

담벼락에는 "강아지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 설사를 한다"고 푯말이 붙어 있고 간단한 주의 사항도 쓰여있다.


대만에서 이곳을 보러 온 미구엘 예(34)는 "주인이 개를 벽 구멍으로 데리고 와 바깥을 보게 하고 사람들과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 미구엘은 "한 번은 주인이 그 구멍으로 머리를 내밀어 잡담을 나눌 기회가 있었다"면서 "독특한 문화가 아닌가 싶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외에서 이 곳을 알게된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알고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해외의 많은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영상을 찍어가기도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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