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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하던 털이…" 母에 반려견 맡긴 여성, '충격의 인증샷'

사진= 메트로 

엄마에게 애완견을 맡기고 여행을 떠난 딸이 집으로 복귀후 달라진 애완견을 모습에 충격을 받은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8일 "딸의 애완견을 당분간 맡게 된 엄마가 애완견을 털을 모두 밀어버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타이완의 윈린에 살고 있는 팅은 차우차우종의 4살짜리 애완견 '두오'를 기르고 있다. 그런데 1박 2일 여행을 떠나면서 잠시 엄마에게 애완견을 맡겼다.

차우차우종은 사자를 닮은 견종으로 중국에서 유래돼 많은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팅은 여행에서 돌아와 두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수북한 털복숭이로 귀여웠던 두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모든 털이 깎아졌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얼굴의 눈코입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털을 밀어버렸다. 팅의 엄마는 날이 더워 애완견의 털을 밀어준 것이라고 얘기했다.


팅은 자신의 SNS에 이같은 사연을 올렸다. 팅은 "애완견을 엄마에게 맡기고 돌아와 보니 이렇게 돼 있었다"면서 "처음엔 충격을 금치 못했으나 너무 더운 날씨에 엄마의 마음도 이해가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은 화가 나지만 두오가 그리 나빠보이지 않는다"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있는 듯해 당분간 지켜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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