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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 놀림 받던 10대 소녀…'복수 꿈 꾸며' 63kg 감량

출처= 조시 인스타그램
 

고등학생 때 친구들 사이에서 뚱뚱하다고 왕따를 당했던 한 소녀가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호주뉴스닷컴은 지난 6일(현지시각) "10대 소녀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할 정도로 뚱뚱함을 깨닫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호주 퀸즐랜드주에 살고 있는 조시 데스그랜드(18). 조시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16살의 나이에 몸무게가 무려 127kg까지 나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을 놀렸던 친구들에게 복수할 수 있는 길은 다이어트 뿐이라고 생각했다.
 
조시는 고등학교 졸업식 무도회를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무척 좋아했던 빵과 달콤한 디저트 음식을 바로 끊었다.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저칼로리 식단으로 바꿨다.
 
출처= 조시 인스타그램 

또한 일주일에 4번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운동을 꾸준히 했다.


그렇게 꾸준히 독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한 결과 63kg을 감량할 수 있었다. 친구들의 놀림이 동기 부여가 됐고 그런 놀림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

조시는 졸업식 무도회에서 "많은 친구들이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워 하는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면서 "통쾌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사연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전 세계의 수많은 네티즌들은 조시를 응원했다.

조시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첫 한달은 너무나도 힘이 들었다"면서 "그 고비만 넘기면 누구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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