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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이용해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앱 등장, 화제!

사진= 머큐리뉴스 

인공위성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앱이 등장해 화제다.

미국 머큐리뉴스는 지난 25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인공위성 카메라로 내 모습을 찍을 수 있는 앱이 나왔다"고 전했다.

인공위성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앱인 스펠피가 등장했다. 스펠피는 스페이스와 셀피를 합친 말이다. 스펠피는 유럽 최대 항공우주산업체인 에어버스가 운용하는 지구관측 위성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위성으로 셀카를 찍다보니 사람의 모습이 아닌 지구의 모습이 찍힌다. 다만 그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주변을 담아 보여준다.


스펠피를 이용해 첫 셀카를 찍은 것은 환경 운동가 이사벨 위즌이었다. 그가 설립한 단체 액트 나우가 '아름다운 발리를 지켜줘'라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펠피를 이용했다.

당시 플라스틱으로 골치를 앓고 있던 발리섬에서 '액트 나우'라는 글자를 발리섬에 하얀색 띠로 새기고 활동가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자 인공위성에서 찍은 모습에 액트 나우가 선명히 보였다.

현재는 앱에 등록된 행사에 참여하는 이용자들만 이용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선택하고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방식이다. 위성이 지나면서 찍는 것이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스펠피는 향후 개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방침이다. 스펠피 관계자는 "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거나 소셜 미디어로 세상을 발전적으로 변화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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