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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 있던 의자에 앉으려고 보니 커다란 비단뱀이…

사진= 데일리메일
 

정원에 놨던 의자에 커다란 뱀이 몸을 숨기고 있어 소동이 벌어졌다.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지난 27일 "가정집 뒷마당에 놓여 있던 의자에 앉으려던 사람이 뱀을 보고 깜짝 놀라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한 마을에서 다소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뒷마당에 있던 의자에 앉으려던 한 남성이 의자에 놓여있는 쿠션이 꿈틀거리는 것을 봤다.

뭔가 깨름칙해 쿠션을 들어올리는 순간 깜짝 놀라 큰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바로 커다란 뱀이 의자에 사뿐히 똬리를 틀고 있었던 것이다.


곧바로 신고했고 뱀 포획 업체는 뱀을 수거(?)해 갔다. 업체 관계자는 "이런 일은 상당히 드물다"면서 "야외에 놓여진 의자에 앉을 때는 쿠션을 한번 들춰보는 일이 필요하겠다"고 말했다.

의자에 앉으려던 남성도 "평소 같으면 그냥 철퍼덕 앉았을텐데 그날따라 이상했고 쿠션이 꿈틀대는 것도 이상했다"면서 "쿠션을 들춰보지 않았다면 어땠을지 상상하기 조차 싫다"고 회상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야외에서 의자에 앉을때 쿠션이 있다면 무조건 들춰봐야 겠다"면서 "실제로 나에게 일어났다면 숨이 멎었을 듯 싶다"고 놀랐다.

전문가들은 "호주는 지금 이 시기에 독이 든 뱀 등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야외에서 활동할시에는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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