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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76% “주당 근로시간, 너무 많아… 단축해야해”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주당 근로시간에 불만을 드러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1323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의 실제 근로시간은 주말 포함해 평균 53시간에 달했다. 이는 주당 정규 근로시간인(월~금, 하루 8시간 기준)보다 13시간 많은 것이다.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직 종사자의 근무시간이 일주일 평균 58.5시간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디자인(57.1시간), 기획(56,8시간), 총무·인사직(54.8시간) 순이다.


직장인들은 일주일 평균 2.3회 야근을 한다고 응답했다.
 
주당 최대 근로시간에 대해 '너무 많다(근로시간을 단축해야한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의 76.6%를 기록했다.

직장인에게 '평소 느끼는 피로 강도가 어떤가'라고 묻자 76.3%가 "피로 강도가 강하다"라고 답변했다. '피로 강도가 약하다'라는 답변을 한 응답자는 0.8% 수준이다.

'피로를 느끼는 원인'에 대한 응답에는 '잦은 야근(25.3%)이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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