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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로 ‘뇌졸중·심장질환’ 위험 증가”

중국 황사. 출처= 왕이통신 

‘봄의 불청객’ 황사로 인해 혈관 질환이 유발되거나 악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의대 연구팀은 미 동부지역 주민 30만여 명을 대상으로 심혈관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황사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경동맥이 좁아지는 경우가 20% 이상 높았다.

이렇게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를 흡입하면 경동맥이 좁아져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등 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

황사와 초미세먼지는 피가 혈관 속에서 굳는 혈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봄철에 일교차까지 심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전이 혈관을 손상시키면서 뇌졸중이 유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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