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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기분전환 비용 ‘평균 8만 7000원’


20·30대 미혼남녀는 기분 전환을 위해 월 평균 8만 7000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듀오는 최근 20~30대 미혼남녀 440명(남 212명, 여 228명)을 대상으로 '기분 전환 비용'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혼남녀 10명 중 9명은 '일상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96.4%)고 답했다.

일상에서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으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때'가 50.7%로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스스로가 무기력하다고 느낄 때'(19.8%), '별 다른 이유 없이 홧김에'(13.0%)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기분 전환을 위한 활동으로는 미혼남녀 전체 응답자 중 26.4%가 '맛집 탐방'을 1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충동 구매'는 16.6%, '음주'는 15.6%의 응답률을 보였다. 반면 여행은 8.9%에 그쳤다.

이와 함께 기분 전환 비용은 월 평균 8만 7000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혼남녀 4명 중 1명(27.5%)은 기분 전환을 위해 한 달 '15만 원 이상'을 지출했다.

아울러 해당 설문조사에 전체 응답자 중 44.5%는 기분 전환 시간은 '나 홀로 보낸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35.0%), '연인'(15.5%)과 함께 기분 전환 시간을 보내겠다는 대답도 나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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