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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재취업만 가능하면 새로운 일도 OK”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직장인 10명중 5명은 재취업만 가능하다면 경력과 무관한 일이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및 구직자 554명을 대상으로 재취업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52.5%는 ‘재취업을 할 수 있다면 이전에 하던 업무와 동일한 직종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재취업 준비기간을 묻는 질문에 59%가 '6개월 미만'을 꼽았다. 이어 △6개월 이상 1년 미만(20.3%) △1년 이상 2년 미만(10.3%) △2년 이상(10.3%) 순이다.


이전에 하던 업무와 동일한 직종으로의 재취업을 원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52.5%가 '새로운 일도 상관없다'고 선택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57.1%가 '새로운 일도 상관없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경우 53.5%가 '가급적 원래 하던 일을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들이 재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은 ‘급여’(34.1%)다. 이어 ▲근무환경, 복지(15.7%) ▲근무시간(14.9%) ▲담당업무(13.8%) ▲고용안정성(13.4%)으로 나타났으며, △경력활용도는 8%로 다소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

한편 직장인들이 퇴사하게 된 이유는 ‘급여’와 연관이 있다. 응답자의 19.2%가 퇴사 이유로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를 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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