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뉴스건강

“결혼하면 '치매 위험' 낮아져”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결혼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연구팀은 영국인 6677명을 추적 조사했고, 이 기간에 220명이 치매에 걸렸다.

그 결과, 독신자는 결혼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과 심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호거보스트 교수는 "결혼한 사람은 배우자의 돌봄을 받으면서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기 때문에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면서 "반면 결혼을 하지 않으면 치매의 위험 인자인 심장 질환이나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한 남성의 경우 독신 남성에 비해 술을 덜 마시고 담배를 덜 피운다. 게다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더 일찍 헬스케어를 받는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호거보스트 교수는 "우울증과 심장 질환은 치매의 위험 인자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외로움은 심장 질환의 위험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도깨비뉴스’와 카톡 플러스친구 맺어요!◀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