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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다이어트엔 햄버거가 낫다”


감자튀김을 먹는 것보다 햄버거를 섭취하는 게 살이 덜 찐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현지시각) "한 영양사가 맥도날드에서 음식 주문을 하면 빅맥과 감자튀김보다는 차라리 빅맥 2개를 주문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영양사 에밀리 필드는 "감자튀김은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은 높지만 단백질은 없다"면서 "차라리 두 개의 햄버거를 먹는 것이 열량은 더 높지만 혈당 균형에는 좋다"고 밝혔다.

이어 "체중 관리의 목적은 혈당 유지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세 가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감자튀김의 기름이 바뀐 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에밀리는 "맥도날드가 1990년대 말미에 감자 튀김 기름을 쇠고기 기름에서 식물성 기름으로 바꾸었지만 역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단백질은 포만감을 줘 햄버거 두 개가 몇 시간 후에 또 다른 간식을 먹을 확률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도 "이론적으로 에밀리 영양사의 설명이 맞다"면서도 "영양소 섭취도 좋지만 햄버거에 비유한 것인만큼 꼭 2개를 먹으라는 뜻은 아니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한신人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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