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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퇴사, '이럴 때' 미리 예감했다!

MBC 방송 갈무리. 

직장인 94%가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인 845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퇴사와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장인의 94.0%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동료에게서 받은 퇴사 예감은 대부분 틀리지 않았다.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했다는 직장인의 57.4%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혔으며, '모두 예감이 맞았다'는 응답도 26.4%로 높았다.

직장인들은 동료의 어떤 행동에서 퇴사를 미리 예감할까. 동료의 퇴직시그널(복수응답, 이하 응답률) 1위는 '근태에 소홀해지기 시작할 때(43.5%)'가 차지했다.

이어 △반차 등 연차를 짧게 쪼개 쓰는 휴가를 자주 사용할 때(38.3%) △부쩍 자기 업무를 정리하기 시작할 때(35.9%) △잦은 외근과 휴가 사용 등 자주 자리를 비울 때(26.8%) △손에서 핸드폰을 떼지 않고 전화가 오면 나가서 받을 때(26.6%)의 응답이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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