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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남성, 女 얼굴보다 몸매에 집중


술을 마신 남성은 여성의 몸매에 더 집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네브래스카 링컨대학교는 20대 남성 49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우선 연구진은 젊은 여성의 사진 80장을 실험 참가자들과 상관없는 독립된 패널들에게 보여줬다. 이어 다양한 항목별로 사진 속 여성을 평가하게 했다.

그 다음 실험 참가자 29명에게 술을 2잔 마시게 했고, 나머지에게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음료수를 마시게 했다. 연구진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앞서 패널들에게 평가를 받은 여성들의 사진 80장을 보여주고 외모와 개성 등에 대해 평해달라고 요청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모두 시력 추적 장치를 착용한 채 여성들의 사진을 응시했다.


그 결과, 남성들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여성을 성적으로 대상화할 확률이 높았다. 술을 마신 남성들은 여성의 얼굴보다는 가슴과 허리에 훨씬 더 오래 집중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매력’이 높다고 평가받은 여성일수록 더욱 심했다.

연구팀의 아비게일 리머 박사는 “술이 있는 환경에서는 언제라도 여성을 성적 대상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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