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뉴스건강

“규칙적인 식습관, 치매 진행 늦춰”

출처 | ⓒGettyImagesBank 

매일 같은 시간에 식사를 하는 것이 치매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치매와 식사의 연관 관계에 대해 실험했다.

그 결과, 규칙적인 식습관은 헌팅턴병과 연관성이 있는 수면의 질과 심장 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헌팅턴병은 정신증상 및 치매가 주된 증상으로 나타나는 유전 질환이다.


연구팀의 크리스토퍼 콜웰 교수는 "헌팅턴병은 유전 질환으로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며 "헌팅턴병 환자는 생활방식의 변화를 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규칙적으로 음식을 먹은 쥐들은 선조체로 불리는 신체 조절과 관련이 있는 뇌 영역의 유전자 발현이 개선됐다"며 "운동성과 균형감이 향상됐고, 심장 건강의 징후인 심장박동도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콜웰 교수는 "3개월간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한 쥐들은 헌팅턴병 초기 단계로 건강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도깨비뉴스’와 카톡 플러스친구 맺어요!◀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