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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86% “너무 더워~ 폭염휴가 필요해”


기록적인 폭염 탓에 직장인 86%는 폭염휴가를 찬성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인크루트와 알바콜 회원 5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86%가 ‘폭염 시 휴가 장려 제도‘에 찬성했다. 반대의견은 14%에 그쳤다.

찬성 이유로는 ▲폭염으로 인해 업무사기가 떨어지므로(34%) ▲야외, 현장 근로직들의 경우 건강위험을 초래하므로(31%) ▲폭염 시 출퇴근만으로도 쉽지 않으므로(25%) 등의 순이다.


반대로 폭염휴가가 필요하지 않은 이유 1위에는 ▲덥긴 한데 회사를 못 나올 정도는 아니다(34%)라는 입장이 지배적이다.

이어 ▲일부 현장직을 대상으로만 폭염 시 업무환경을 개선해주면 됨(25%) ▲더우면 덥다고 쉬고 (추우면 춥다고 쉬는) 하는 논리는 근로계약규정에 어긋남(21%) ▲줄어든 근로시간만큼 임금도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17%) 등의 반대이유가 이어졌다.

기타 의견에서는 ‘회사가 더 시원하다’는 응답도 찾아볼 수 있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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