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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4명 “신입때 궁금증? 혼자 해결”

tvN ‘미생‘ 갈무리.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신입사원 시절 궁금한 점을 혼자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입사원 시절 궁금한 점’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2.9%가 ‘신입사원 시절 궁금했거나 혹은 몰라서 헤맸던 점을 누가 알려주었나’를 묻자 ‘혼자 깨우쳤다’고 밝혔다. 이어 ‘직장 상사’(24.7%), ‘전임자’(20.2%), ‘인수인계 담당자’(10.7%), ‘입사 동기’(1.6%) 순이다.


‘구체적으로 궁금했던 점(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일의 우선 순위(18.2%)’라는 답변이 1위에 꼽혔다. ‘회사의 복지 시스템(14.4%)’, ‘적당한 퇴근 시간(12.7%)’ ‘기획서/보고서 작성법(11.3%)’, ‘사무기기 사용법(10%)’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신입사원 시절 사내 규정이나 업무 사항에 대해 전혀 안내 받지 못했다(31%)’고 답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후배 직원에게 본인이 궁금했고, 잘 몰랐던 것들을 상세히 설명해줄까.

‘나도 잘 몰랐었기 때문에 친절히 설명해주겠다’는 답변이 44.9%로 가장 많았다. ‘내가 편하기 위해 친절히 설명해주겠다’(28.7%), ‘후배 성격 및 태도에 따라 다르다’(13.6%), ‘물어보면 알려주겠다’(10.9%) 등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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