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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치우냐!”… 난장판 된 편의점, 누가 치우나요?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인터넷상에 떠도는 알바생이 뽑은 ‘편의점 손님 워스트’ 순위에는 ‘먹은 음식을 치우지 않고 가는 손님’이 있는데요. ‘치우는 건 아르바이트생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인터넷상에선 이와 관련된 사진으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의점 앞 테이블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마치 폭탄이라도 터진 듯 테이블과 의자가 널브러졌고요. 과자와 종이컵, 페트병 등이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테이블을 이용한 손님들이 사용한 흔적이죠. 마치 일부러(?) 난장판을 피운 듯 상당히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네티즌들은 이들을 ‘편의점 진상 손님’ 이라며 크게 비난했는데요.
▲ 알바의 표정이 보이는 것 같다
▲ 콘칩이 폭발했나. 어떻게 저렇게 해놓고 갈 수 있냐
▲ 예전에 편의점 알바할 때 진짜 저런 식으로 해놓고 가는 애들 봤다
▲ 인간의 탈을 썼다고 다 인간들이 아님 등의 반응이고요.

한 네티즌은 “실제로 과거에 편의점 알바해봤는데 치우고 가는 손님은 정말 드물었다. 당연히 알바가 치우겠지라는 생각으로 가더라”고 씁쓸해했습니다.

반면 “물론 손님도 심했지만, 기본적으로 아르바이트생의 일이 맞지 않느냐”면서 “술 취한 손님이 그 와중에 청소까지 하고 가야하냐”고 반박하는 네티즌도 상당했는데요.


난장판 된 편의점, 손님의 매너일까요 알바생의 일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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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장판 된 편의점, 손님이 치워야하면 보라색 버튼을, 알바생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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