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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회 금요일 4시 퇴근 ‘유연근무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매달 한 차례 금요일 퇴근 시간을 오후 4시로 앞당기는 ‘유연근무제’가 추진 중이죠.

정부는 최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소비·민생 진작책을 발표했는데요.

일본이 지난달 처음 시행한 ‘프리미엄 프라이데이’처럼 매월 하루를 ‘가족과 함께 하는 날’로 지정해 직장인 가구의 여가문화를 활성화,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대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0분씩 초과 근무하고, 금요일에는 오후 4시까지 2시간 단축 근무해 전체 근로시간을 유지할 계획이죠.

하지만 일부에서는 조삼모사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내수 살리겠다고 내놓는 정책 보면 서민한테 필요한 게 뭔지 모르는거 같다
▲시간이 없어서 소비를 못 하냐? 돈이 없어서 못 하지
▲어설프게 일본 따라하네
▲하루에 30분만 추가로 일하고, 금요일에 조기 퇴근이 가능하냐 등 부정적이고요.

“일본도 참여 기업이 3%에 불과한데 우리나라가 잘도 시행하겠다”고 꼬집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의 58%는 ‘금요일 4시 퇴근제’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 달에 한 번씩 직원들에게 여행이나 휴식 등 여유있는 삶을 제공할 수 있어서’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처럼 의견이 분분한 ‘매월 1회 금요일 4시 퇴근’,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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