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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에 장례식장 지원 가라는 회사… 부당 업무 지시일까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잘잘못을 따지는 글을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22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회사에서 있던 일인데 누구 잘못인가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

이 네티즌은 “퇴직한 부장이 돌아가셨다. 자식도 없고 상조 가입도 안 되어있길래 회사에서 직원들을 보내서 지원하기로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임의로 뽑힌 사람 중에 부장이 퇴직한 이후에 입사한 사원이 뽑힌 것이죠. 이에 이 사원은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을 가야하냐고 크게 반발했다는데요.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애쵸에 제대로된 회사면 저런거 시키지도 않음
▲사원이 틀린 말했나? 모르는 사람 장례식장을 왜 지원하냐
▲기본적으로 알고지낸 후배들 중에서 가야하는 것 아닌가
▲부당 업무 지시다 등 회사의 잘못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요.


일부 네티즌은 “사장이 시키면 그게 업무 아니냐”, “물론 내키지는 않겠지만 반발할 필요까지 있나” 등 문제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 네티즌은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에 상당히 어이없었다. 회사 업무와 관련이 없는 사적이 일로 가라는 거 아니냐. 공관병 부려먹는 마인드랑 뿌리는 같은 거다”고 지적했는데요.

업무 시간에 장례식장 지원 가라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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