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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피어싱, 어떻게 생각하세요?

출처= ⓒGettyImagesBank 

직장 내 피어싱 문제로 고민을 토로한 여성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8일 ‘직장 내 피어싱,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여성이라고 밝힌 이 네티즌은 “왼쪽과 오른쪽에 총 7개의 피어싱을 했다”면서 “튀는 디자인이 아닌 작은 큐빅을 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는데요.

문제는 상사들의 지적입니다. 매일 그를 불러 피어싱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한 것이죠.

이 네티즌은 “사람을 상대하는 부서도 아니고 복장 규정에 귀걸이 착용 금지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지적받아 불쾌하다”라면서 “돈 주고 뚫은건데 빼고 다니다가 막히는 것도 아깝다. 화장을 진하게 하지도 않고, 염색을 한 것도 아닌데 귀만 쳐다보고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는데요.

글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게 나뉘었습니다.
우선 “핑크색으로 염색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귀걸이 정도는 머리로 가려도 되지 않나”, “전형적인 꼰대들이다” 등 충분히 공감하는 네티즌도 있고요.


일부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회사에 맞춰야할 듯”, “회사 분위기를 따라야하지 않을까”, “사실 팀장 입장에서는 안 좋게 보일 듯” 등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한 네티즌은 “상황에 맞는 옷차림이 있는 거다. 회사는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상황과 장소에 따라 꾸미는 것도 매너다”라고 일침을 가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직장 내에서의 피어싱,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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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에서 피어싱, 개성있는 자기 표현으로 문제될 것 없다면 보라색 버튼을, 회사 분위기를 따라 자제해야 한다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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