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뉴스논쟁거리

“성인이 성인물도 못 보나”…음란사이트 접속 차단, '논란'

동아일보DB.
 

불법 촬영물 유포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외국에 서버를 둔 음란사이트에 대해 대대적인 접속 차단에 나섰습니다.

경찰청과 여성가족부,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경찰청 사이버성폭력 특별단속 대상에 오른 216개 음란사이트 중 폐쇄되지 않은 150곳을 고강도 차단 방식인 DNS로 차단하기로 했는데요.

DNS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의 영문 약칭으로 인터넷에 입력한 사이트 도메인 주소가 불법사이트인 경우에 경고 사이트로 접속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존보다 강화된 차단 방식이죠.

이에 따라 해당 음란사이트들은 국내에서는 접속이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소식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일부 네티즌은 "불법 촬영물 유포 피해가 더이상 없어졌으면 좋겠다"면서 반겼는데요.


반면 부정적인 의견도 많습니다. 대다수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코미디가 따로 없다", "진짜 이건 과잉 조치 아니냐" 등 지적했고요..

"성인이 성인물도 못 보는 나라"라고 말한 네티즌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음란사이트 접속 차단,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음란사이트 접속 차단을 반긴다면 보라색 버튼을, 성인이 성인물도 못 보나? 과잉 조치라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인기기사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