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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만 들어가지고…” 팀 선배의 발언, '꼰대'일까요?

출처= ⓒGettyImagesBank 

자신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본인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을 전형적인 꼰대의 특징으로 꼽고 있습니다.

실제로 선배 입장에서는 '충고'라고 말하지만, 듣는 후배 입장에서는 '꼰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요.

지난 23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배가 이런 말 하는 게 꼰대성 발언이라고 보여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서른살 정도 되는 팀 내에 에이스 선배가 20대 초반 후배한테 이런말 하면 선배로서 충고냐, 아님 꼰대냐"고 물었습니다.

"겉멋 들어가지고 외제차 끌고 다니고, 패션에 신경쓸 시간에 어떻게 하면 더 야구를 잘할 수 있을지 연구나 해."

선배가 후배에게 한 말입니다. 외형적인 면을 꾸미는 후배에게 선배가 다소 강한 어조로 지적한 것인데요.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일부 네티즌은 "너무나도 전형적인 꼰대다", "외제차랑 패션이랑 왜 엮지? 저 부분이 꼰대스럽다", "그냥 더 열심히하라고 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등 지적했고요.


반면 "저정도는 충고로 받아들일 수 있다", "팀 스포츠에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난 선배가 저런 말 해주면 고마울 듯" 등 이해하는 반응도 상당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말했다면 충고, 그게 아니라면 꼰대”라고 말한 네티즌도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해당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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