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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하의실종男, 오히려 피해자”…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최근 인터넷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충주 티팬티남’. 알고 보니, 속옷이 아닌 핫팬츠를 입고 있던 것으로 경찰 조사 밝혀졌는데요.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공연음란죄 적용 처벌 여부가 아닌 오히려 불법 촬영의 피해자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앞서 지난 17일 서충주신도시에 위치한 한 커피전문점에 남성 A 씨(40)가 하의 실종 패션으로 출몰했습니다.

당시 반팔 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은 남성은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한 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이를 목격한 한 손님이 '티팬티'만 입은 것으로 오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된 것이죠.

경찰 조사 결과, 남성 A 씨가 입은 하의가 속옷이 아닌 짧은 핫팬츠로 뒤늦게 밝혀졌고요. 이에 경찰 측은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로는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일부 네티즌이 하의실종 남성이 오히려 피해자가 아니냐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무고 피해자 아니냐", "누군가 몰래 사진을 촬영해 유포한 것" 등의 반응을 보였고요.


한 네티즌은 "만약 여성이었다면 성범죄 피해자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핫팬츠라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짧더라", "적당히 짧았어야 하는데… 상의는 반팔에 하의를 저렇게 입어서 좀 그렇다" 등의 의견을 낸 네티즌도 상당한데요.

여러분들은 '충주 하의실종' 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충주 하의실종 남성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 보라색 버튼을, 다소 과한 복장으로 신고가 적절했다고 생각하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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