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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습 시신 한국인 확인… 유람선 참사 실종자 1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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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수습 시신 한국인 확인… 유람선 참사 실종자 1명 남아

손택균 기자 입력 2019-07-08 03:00수정 2019-07-0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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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 시간) 헝가리 머카드 지역 다뉴브강에서 발견된 시신 1구가 5월 29일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했던 한국인의 유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은 6일 “사고 지점인 부다페스트 머르기트 다리 부근에서 남쪽으로 약 66km 떨어진 지점에서 양국 수색팀이 전날 수습한 시신의 신원을 감식한 결과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5명이 됐으며 실종자는 1명 남았다.

헝가리 경찰은 한국 측이 제공한 실종자의 치과 진료 기록과 소지품 목록을 대조해 신원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형 크루즈선에 들이받혀 침몰한 허블레아니호에는 관광객과 가이드 등 한국인 33명이 타고 있었으나 7명만 구조됐다.

신속대응팀은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육상 수상 항공 수색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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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유람선 참사#실종자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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