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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한 KFC와 맥도날드”… ‘짝퉁’ 패스트푸드점에 ‘실소’

출처= 바이두  

중국의 ‘짝퉁’ 패스트푸드점이 새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KMC(肯麥基)’라는 간판을 사용하는 패스트푸드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어딘가 낯익은 캐릭터가 보인다. 바로 ‘KFC 할아버지’ 할랜드 샌더스와 ‘맥도날드 캐릭터’ 로널드다.

양사가 ‘컬래버’라도 진행한 것일까. 두 캐릭터는 어깨동무한 채 벤치에 앉아 한 곳을 바라보고 있다. 마치 다정한 부자지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알고보니, 이는 KFC와 맥도날드를 합친 패스트푸드점이다.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중국에서 KFC는 ‘컨더지’(肯德基)로, 맥도날드는 ‘마이당라오’(麥當勞)로 부른다. 그런데 간판을 확인하면 ‘컨마이지’(肯麥基)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어 약자도 KFC와 맥도날드(McDonald's)를 합쳐 ‘KMC’가 됐다.

이 매장은 햄버거와 치킨, 중국식 수프 등을 판매하며, 중국식 패스트푸드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중국 광둥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영업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해했다.
“캐릭터들이 어깨동무한 것 너무 웃기다”, “중국은 불가능이 없다”, “KMC보고 어딘가 어색했다. 이것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해야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버젓이 캐릭터를 컬래버(?)로 사용하는 패기 보소”라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매장은 KFC와 맥도날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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